[일요신문] 넥슨의 지주사 엔엑스씨(NXC)는 고 김정주 창업주의 부인이자 넥슨 총수인 유정현 NXC 이사와 두 자녀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6499억 원에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넥슨코리아 본사 건물. 사진=박은숙 기자취득 주식수는 유정현 이사 6만 1756주(3203억 원), 김정민씨 3만 1771주(1648억 원), 김정윤시 3만 1771주(1648억 원) 등 총 12만 5288주다. 주당 취득 단가는 518만 원이다.
NXC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NXC는 오는 20일 와이즈키즈가 보유한 NXC 주식 3122주를 162억 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 와이즈키즈는 김정민, 김정윤 씨가 각각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