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세윤의 월소득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세윤의 절친인 유상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4' 녹화에서 유세윤의 월소득을 폭로했다. 이날 현장에서 유상무는 “내 친구 유세윤은 한 달에 5000만 원을 버는데 기부는 한 푼도 안했으니 욕을 해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1'에서 절친 사이인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활약했으나 유세윤이 하차하자 '샘'을 뺀 '옹달'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고정출연 중인 유세윤은 강호동의 복귀로 새롭게 시작하는 MBC '무릎팍도사'의 출연도 확정지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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