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전략사령관은 진영승 공군 중장이 맡게 됐다. 진 중장은 전략사령부 창설 준비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군 내부에선 국방전략 및 전략발전 전문가로 꼽힌다. 진 사령관은 전략사령부 창설식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전략부대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열린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면서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국군의 날 행사에서 국군 전략사령부에 부대기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전략사령부 창설을 핵심 국정 과제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 전략사령부는 북한 핵과 대량살상무기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든든하게 지키는 핵심 부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