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르스크는 지난 8월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영토를 점령했지만 현재 러시아군와 우크라아니군의 교전이 치열하게 일어나는 지역이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우크라이나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이곳에 온 북한군들은 북한 정예 부대원들이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18일 북한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 지원을 위한 파병을 결정했고, 1500여 명이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훈련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23일에는 전체 파병 규모가 연말까지 1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정부는 오는 30일 미국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열리는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도 북한군 파병 대응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