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요한 일전이다. 대표팀이 목표로하는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서는 대만을 잡는 것이 필수적이다. 조별리그 상위 2위까지 슈퍼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주요 자원들이 부상, 군사훈련 등으로 빠졌다. 그간 대표팀 한 자리를 맡아왔던 강백호, 구자욱, 김혜성 등이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류중일 감독은 김도영-윤동희-박동원으로 클린업 트리오를 구성했다. 류 감독은 "윤동희의 컨디션이 지금 가장 좋다"는 설명을 더했다.
대표팀은 홍창기(좌익수)-송성문(2루수)-김도영(3루수)-윤동희(우익수)-박동원(포수)-문보경(1루수)-김휘집(지명타자)-이주형(중견수)-김주원(유격수)의 라인업으로 이번 경기에 나선다. 선발 투수로는 고영표가 낙점을 받았다.
대만은 한국전 경험이 많은 린위민을 선발로 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긴 바 있다. 결승전에도 다시 등판했으나 한국 대표팀은 설욕에 성공,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