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소재지별로는 △광주 초등학생 1명‧중학생 3명(총 4명) △전남 초등학생 1명‧고등학생 2명(총 3명) △세종 고등학생 2명 △전북과 경기 각각 초등학생 1명이다. 영유아 희생자 1명은 전남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을 다녔다.
구 대변인은 “현재 대학생도 있는지 조사를 하고 있으나 아직 집계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전날 교육안전정책과, 학교교수학습혁신과, 사회정서성장지원과 3개 부서 총 8명 규모의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하고 피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교육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만들었고,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구 대변인은 “피해‧대처 상황을 살피고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파악해 가족이나 친구들 중에 필요한 심리 치료 등을 할 예정”이라며 “교육부 단독 차원이 아니라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마련돼 있기 때문에 공조하며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참사 이후 교원 단체들도 일제히 성명을 내고 애도를 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30일 논평을 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비통함으로 전국 교육자와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참사 원인을 철저히 밝혀내고 빈틈없는 후속 조치로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도 논평을 통해 “믿을 수 없는 안타까운 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사고로 인해 깊은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을 광주의 학생, 보호자, 교직원 등 교육 가족들께도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