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나이가 많은 교황의 죽음을 통해…좋은 나이의 로마인이 선출된다. 사람들은 그가 자신의 권좌를 약화시킨다고 말하지만…그는 오랫동안 자리에 앉아서 활발히 활동한다.”

2월 초부터 기관지염을 앓던 교황은 상태가 악화돼 지난 14일 로마 제멜리 종합병원에 입원했으며, 이후 검사를 통해 양쪽 폐에서 폐렴 진단을 받았다.
교황청은 “교황은 오랜 기간 천식과 유사한 호흡기 문제를 겪어왔다. 호흡이 불안정해 고용량의 산소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히면서 “어제보다 고통이 심한 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안락의자에 앉아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교황의 나이, 건강 상태, 폐 질환 이력 등을 고려할 때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경고해왔으며, 현재 가장 큰 위협은 감염이 혈류로 퍼지는 패혈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스트라다무스가 2025년과 관련해서 남긴 예언으로는 이런 것들이 있다. 가령 “과거의 대역병이 다시 창궐하며, 하늘 아래 이보다 더 치명적이었던 적은 없다”라고 했는가 하면, “서구의 기존 강대국들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새로운 강대국들이 등장한다”라고도 예언했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는 2024년까지 지속된 장기전이 병력이 소진되면서 2025년에는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언하기도 했다. 요컨대 ‘예언집’에는 “오랜 전쟁으로 인해 모든 군대가 소진되고, 병사들에게 지급할 돈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 금이나 은 대신 가죽, 갈리아의 놋쇠, 그리고 초승달 문양의 화폐가 주조된다”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 갈리아는 역사적으로 프랑스를 의미한다. 때문에 갈리아의 놋쇠는 프랑스 또는 프랑스인과 관련될 가능성이 높다.
더 불길한 예언으로는 올해 ‘우주에서 날아온 불덩어리’가 지구를 황폐화시킨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우주에서 불덩어리가 떠오를 것이며, 이는 운명의 전조이자 세계가 간청하는 순간이다. 과학과 운명이 우주적 춤을 추며 지구의 운명은 두 번째 기회를 맞는다”라고 경고했다.
이 밖에도 노스트라다무스는 기후 변화로 인해 아마존 열대우림이 있는 브라질에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예언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