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브랜드 ‘벽산블루밍’을 보유한 벽산엔지니어링은 시공능력평가 180위의 중 건설사다. 최근 건설업계 한파 등으로 △석유 △가스 △인프라 등 플랜트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벽산엔지니어링은 2023년부터 부채비율이 높아 유동성 문제가 불거졌다. 2023년 말 기준 벽산엔지니어링 부채비율은 468.3%다. 올해 처음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 건설보다 부채비율이 약 40% 높다.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올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중견·중소 건설사가 속출하고 있다. 신동아건설을 시작으로 △삼부토건 △대저건설 △삼정기업 △안강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에 중견‧중소 건설사에 이어 대형 건설사로도 위기가 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