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 활동은 신입사원 100여 명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로서, 미혼모가정아동, 결손가정아동 등의 위탁아동들과 1 대 1로 매칭하여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보육원을 꾸미는 데 함께했다.
한화건설 신입사원 봉사단은 위탁아동들과 함께 정성껏 크리스마스 장식과 카드, 양초 등을 만들고 크리스마스트리와 보육원을 꾸몄으며, 보육원 곳곳을 깨끗이 청소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 한화건설 이근포 대표이사(가운데)가 꿈나무마을 위탁아동들과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고 있다. |
한화건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지역 노인복지관,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월 1회 이상 임직원들의 자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타 기업과는 차별화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이대우 상무는 “신입사원 입사, 창립기념일 등 회사차원에서 의미 있는 날들에 임직원들이 먼저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실천을 통해 임직원들과 봉사의 기쁨을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