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샷 찍은 솔비, 장미란 = 출처 솔비 미투데이 |
가수 솔비가 역도 선수 장미란과 ‘친구 인증’을 해서 화제다.
솔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전시장에서 역도 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 만났어요! 저랑 호적으로는 동갑. 친구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장미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프로필상 솔비와 장미란은 각각 1984, 1983년생이지만 호적상으로는 나이가 같아 친구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와 장미란은 환하게 웃으며 친근감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전시장은 21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자폐인 작품 전시장으로 솔비는 “작품이 너무나도 좋아요.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미란 선수 얼굴 오랜만에 보네요. 너무 밝아지신 듯” “두 사람의 우정이 오래오래 가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