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근식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SNS에 “제발 윤석열 다시 구속해주세요”라며 “우리 당이 살고 보수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재구속만이 답”이라고 언급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SNS에 윤 전 대통령이 영화 관람 중 손뼉 치며 웃는 사진을 공유하면서 말줄임표만 올렸다. 그는 이날 인천 미추홀구 문학구장에서 취재진들에게 “그 선거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겼는데 부정선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 이해가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민주당사에서 공식 브리핑을 통해 “파면된 내란 수괴 윤 전 대통령이 거리 활보도 모자라 부정선거 관련 영화를 보며 대선에 직접 개입하러 나선 것”이라며 “반성은커녕 극우들의 망상을 퍼뜨리고 대선을 망치려는 내란 수괴의 후안무치한 대선 개입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질타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0분 서울 중구 동대문의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했다. 해당 영화는 이영돈 PD와 전직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기획하고 제작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