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꿈에그린 입주민 및 계약고객 520여 명이 참석해 코믹 연애사극인 연극 <밀당의 탄생>을 단체로 관람했다. 또한 연극이 끝난 후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러포즈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 한화건설은 초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도 전달했다.
▲ 공연을 마친 연극 <밀당의 탄생> 배우들이 꿈에그린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한화건설 홍보팀 신완철상무는“꿈에그린 문화이벤트는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고, 만족도도 높다”라며 “앞으로도 문화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업계의 브랜드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문화를 활용한 이벤트, 프로모션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꿈에그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영화 관람과 콘서트, 전시회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