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는 “윤석열은 파면됐고 서울구치소에 갔지만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내란당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과의 전쟁 중에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강력한 개혁에는 강력한 저항이 따른다. 제가 그걸 돌파하겠다. 그래서 강력한 개혁 당 대표 정청래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최전방 공격수로 개혁의 골을 넣겠다. 헌법재판소 탄핵 소추위원 때처럼 진중하게 당을 이끌겠다”며 “때로는 최전방 공격수, 때로는 최후방 수비수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당정대 원팀 플레이 감독으로 당을 잘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기호 2번 박찬대 후보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의 짐을 함께 짊어질 사람, 민주당을 하나로 묶을 사람, 민주당 승리의 길, 전국정당과 당원주권정당을 열 사람”이라며 “이재명을 선택하고 지킨 날들, 내란을 막고 빛의 혁명에 함께했던 날들,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시간에 자부심이 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민심과 현장을 잘 아는 민주당이 정부와 함께 정책을 만들고, 결정하고, 책임지겠다. 속도도 방향도, 국민과 함께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우리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한 5년 뒤, 검찰청은 해체돼 더는 권력이 아닐 것이고 언론은 진실 앞에 고개 숙일 것이며 법원은 더 이상 특권을 감싸지 않을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민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화살은 저 박찬대가 대신 맞겠다”고 말했다.
차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대의원 투표 15%, 권리당원 투표 55%,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결과는 이날 오후 5시 10분 발표될 예정이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