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원은 지난 8월 16일 알고 지내던 여성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는 등 신변에 위협적인 행위를 가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 여성을 상대로 안전조치를 취한 뒤 서울중앙지법에 긴급응급조치를 신청했다.
긴급응급조치는 스토킹 가해자에게 피해자 주거지 100m 내 접근금지 및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를 명령하는 조치로, 위반시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최정원은 스포츠서울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현재 만나는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오해가 있다. 스토킹을 했다거나 집에 흉기를 들고 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최정원은 2000년부터 김정훈과 함께 남성 듀오 그룹 UN을 결성해 활동했으며 해체 이후인 2006년부터는 배우 활동을 시작해 KBS1 '빛나라 은수',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러나 2023년 유부녀인 지인 여성과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면서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