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형 평수가 인기가 많아진 건 2022년부터다. 2022년 59㎡는 9.0대 1, 84㎡가 5.9대 1로 경쟁률이 처음 역전됐고, 2023년 비슷했다가 지난해 59㎡ 27.2대 1, 84㎡ 10.3대 1로 격차가 커졌다.
다만 59㎡ 공급물량은 2020년(8934가구)에서 올해 3319가구로 줄었고, 84㎡는 1만 5930가구에서 1만 2628가구로 줄어 감소폭에서 차이를 보였다.
소형 평형은 대출규제와 고금리 기조 속 초기 부담금이 적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전통적인 국민평형은 84㎡였지만 최근 4년간 청약 데이터를 보면 무게중심이 59㎡로 뚜렷하게 이동했다”며 “공급 부족과 자금 부담, 상품성 강화가 맞물리면서 소형 평형은 시장의 새로운 주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