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민이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고 입원 중으로 알려졌다.
8일 소속사인 KY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종민은 이날 오전 8시 강남구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끝내고 입원했다.
김종민은 한 달 전부터 허리 디스크 통증을 견디며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5일가량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뒤 방송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1박2일' 녹화는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9일에는 잠시 병원에서 외출해 1박2일 멤버인 엄태웅의 결혼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