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연기자로 경험을 넓히고 있는 다솜이 자신이 출연 중인 시트콤 <패밀리> 식구들에게 밥차를 선물했다.
지난 24일 연기자 최우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솜이가! 밥차를! 뙇!”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심지호는 최우식의 글에 “맛있게 먹었어! 고생 많았다 6개월 동안!”라는 멘트를 덧붙여 출연자들끼리 서로 정이 담뿍 쌓였음을 보여줬다.
박서준 또한 함께 출연 중인 사람들과 밥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다솜이가 불러준 밥차에 완전 행복했다능”이라는 글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함께 밥을 나누며 행복한 포만감이 얼굴에 가득하다. 화기애애한 식탁 현장의 분위기가 훈훈한 촬영 현장의 모습을 절로 떠올리게 할 정도다.
다솜은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닥치고 패밀리)>에서 예쁜 얼굴에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면서 동시에 무서운 성격을 감추고 있는 우다윤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시트콤 <패밀리>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