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경남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난 3일 창녕군 대합면 돼지농가(2,562두)에서 최초로 발생했고, 6일에는 거창군 가조면 종오리농가(7,420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협에서는 지난 11일 ‘설 명절 대비 긴급 방역대책 화상회의’를 열었다. 기존 소독차량에 더해 전국 범농협이 보유한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총동원해 ‘설명절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을 명절 전후 이틀씩 나흘간 운영하며, 축산관계시설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이 가축질병 차단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각별한 협조와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경남에서 가축질병이 더 이상 추가 확산이 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과 연계해 시중에 유통되는 축산물의 안전성 홍보와 할인판매도 강화할 방침이다.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관내 18개 시군 ‘설명절 범농협 가축질병 방제단’ 운영을 통해 한층 방역을 강화한다.
#가축질병 방역현장 격려 및 방역 총력 지원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 “최근 경남에서 ASF와 고병원성 AI 등 가축질병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축산농가와 소비자의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 “경남농협은 지자체와 함께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가축질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방역활동을 하는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경남농협은 철저한 방역 및 소독활동을 위해 행정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및 86개 공동방제단, 20개 거점소독시설 운영하고 있으며, AI 및 ASF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과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설 명절 전후기간 범농협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축산농장 주변 일제 소독과 귀성객 대상 방역준수사항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권관리 역량강화 교육 및 연체감축 총력 결의

교육은 △건전성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사항 △NPL(부실채권) 시장 동향 및 매각업무 이해 △법률전문가(변호사)를 초빙한 실무 중심 법률 사례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전사적인 채권관리 강화를 위해 참석자들이 연체 감축 및 건전성 제고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며, 지속적인 채권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기반을 확립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류길년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남 농축협 채권관리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향상과 자산건전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건전한 상호금융사업을 추진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드는 데 앞장 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진주시에 2025시즌 홈런존·세이브 적립금 전달

이번 기부금은 '25시즌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NH농협은행 홈런존에 기록된 홈런과 세이브 기록에 따라 조성한 것으로 2013년부터 이번 기부금액까지 총 기부 누계액은 1억 3,370만원에 달한다. 기탁된 금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본부를 통해 전액 진주시 아동관련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권동현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사랑받는 스포츠구단인 NC다이노스와 함께 뜻깊은 나눔활동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들어나가는데 NH농협은행과 NC다이노스가 함께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만 NC다이노스 대표는 “지난 시즌 선수단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기록이 NH농협은행의 후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NC다이노스는 D-NATION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NH농협은행과 NC다이노스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따스한 나눔 문화가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2년 NC다이노스와 상생협약을 맺은 이후 청소년 프로야구 관람 지원, 농촌일손돕기, 홈런·세이브 적립금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