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의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하는 검사다. 모두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25점을 넘기면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김 씨는 이 검사에서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결과를 이날 검찰에 송부했다.
한편 김 씨는 2025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경기 남양주의 한 카페와 강북구 일대 모텔 등에서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남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의식불명에 빠뜨린 한 혐의를 받는다. 1월 중순 30대 남성을 대상으로 추가 약물 범행을 해 다치게 한 정황까지 드러나며 확인된 피해자가 총 4명까지 늘어난 상황이다.
한승구 기자 win9@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