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국주가 차량이 폐차될 정도의 대형 교통사고로 병원에 후송됐다.
<eNEWS24>는 이국주의 측근을 통해 “이국주가 지난 27일 큰 교통사고를 당해 아직도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현재 이국주는 tvN <코미디 빅리그> 촬영도 불투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 사진출처 : 이국주 미투데이 |
문제의 교통사고는 지난 27일 오전 6시경에 벌어졌다. 강변북로에 1차선에 무단 정차해 있는 트럭을 피하려다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한 것. 사고 직후 이국주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후송돼 입원했다.
이국주의 측근은 <eNEWS24>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량이 폐차될 정도로 큰 사고였지만 에어백 덕분에 살았다고 들었다”면서 “정밀검사 결과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라고 들었지만 29일 오후로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촬영 참가가 걱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국주는 현재 퇴원한 상태로 향후 통원치료만 받으면 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코미디 빅리그> 촬영에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