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러닝용 선글라스, 기록 측정용 칩, 완주 메달 등이 담긴 참가 키트가 제공된다. 대회 과정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달리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쿨링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완주 이후 설레임과 함께 열기를 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설레임 모델인 기안84가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이번 설레임런은 준비된 티켓 2500매가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모두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사이트에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약 1시간 동안 사이트 접속·이용이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당초 7월 20일 시작할 예정이었던 2차 티켓 구매 인증 이벤트를 7월 14일로 앞당겨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설레임런 참가권 500매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세부 내용은 롯데웰푸드 빙과 공식 인스타그램과 설레임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레임 쿨리쉬는 지난해 일본 롯데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쿨리쉬’를 국내에서는 설레임 브랜드에 통합해 선보인 제품군이다. 기존 설레임이 밀도 높고 쫀쫀한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라면, 설레임 쿨리쉬는 아이스크림에 미세한 얼음을 더해 섭취와 동시에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설레임 제품의 손 시림 불편을 대폭 개선한 신규 패키지(포장재)도 선보였다. 새 패키지는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고 내부에 질소를 충전해 손에 직접 전달되는 냉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단열 성능 평가 결과, 신규 패키지는 기존 패키지와 비교해 손 시림 현상이 48% 완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 입구 크기도 기존보다 넓혔다. 셰이크 형태인 제품 특성상 내용물이 단단하게 얼어 있어 개봉 직후 먹기 불편하다는 일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에 우선 적용한 뒤 기존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은 시원함이 필요한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아이스크림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며 “설레임런과 신제품, 패키지 리뉴얼 등을 통해 설레임만의 차별화된 쿨링 경험과 즐거움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기자 ygh@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