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GS홈쇼핑에서는 글라스락 밀폐용기가 25만 개를 팔아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인 조성아의 루나컬렉션(24만 5000개)과 비비크림 세트(19만 개)가 그 뒤를 이었다. CJ홈쇼핑에서는 댕기머리 샴푸가 51만 개로 1위였다. 2위는 비비크림 세트(33만 개), 3위는 안동 간 고등어(25만 개)였다.
현대홈쇼핑에서는 33만 개를 팔아치운 레이디 블라우스가 1위에 올랐다. 비비크림 세트(25만 개)와 세제혁명(22만 개)이 각각 2위와 3위. 롯데홈쇼핑에서는 43만 개의 판매량을 기록한 극세사 침구가 1위를 차지했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디바인 햇(24만 개)이 2위, 남성의류 인솔리토(20만 개)가 3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