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자동차 보험 차량 모델별 등급 통계 분석을 통해 등급을 재조정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개발원은 101개 차종의 등급이 바뀌어 국산차 36개, 외제차 17개 등 총53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인상될 계획이다.
국산차는 포르테, 벨로스터, 뉴SM5(신형), 알페온 등 자차보험료가 약10% 인상되고 쏘울, 뉴SM3(신형), 뉴그랜져XG, 오피러스(신형), 뉴체어맨 등은 약5% 상향 조정될 예정이다.
외제차는 약10%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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