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선 기자 kjlim@ilyo.co.kr
[일요신문]
배우 김성수가 <정글의 법칙> 합류를 검토중이다.
9일 한 언론매체는 배우 김성수가 이번에 떠나는 <정글의 법칙>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성수는 지난달 종영한 SBS <내 사랑 나비부인> 이후 차기작을 고르며 휴식중이다.
이에 김성수의 소속사 측은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니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정글의 법칙> 의 장소나 정확한 날짜는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그중 아프리카가 장소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정글의 법칙>은 정석원 박보영 등이 출연한 뉴질랜드편이 방영중이다. 오는 17일부터 안정환 오지은 등이 출연한 네팔 편이 방영된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