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불후의 명곡' 들국화 편 1부에서 우승했다.
정동하는 1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100회 특집으로 마련된 들국화 편에서 '제발'을 샤우팅해 1부 우승자가 됐다.
사진출처=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정동하는 이날 방송에서 들국화의 명곡 '제발'을 호소력 깊은 폭풍 가창력으로 불러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95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권은 “대단하고 정말 흥분된다”고 했고, 최성원은 “영국의 데이빗 보위를 보는 듯하다”고 평했다.
이날 방송에선 하동균(사랑한 후에), JK김동욱(그것만이 내 세상), 박재범(매일 그대와), 유미(세계로 가는 기차), 포맨(사랑일뿐야) 등이 출연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