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사장 된 후 명함에 전화번호 넣지 않은 이유는...”

윤도현 사장_방송캡처

YB의 윤도현이 최근 소속사 대표가 된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윤도현은 “소속사 대표가 되고 나니 안정된 느낌을 받고 있다. 고정 수입으로 나 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흐뭇해 하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윤도현은 “아버지가 진짜 사장된거냐며 흡족해 하시더라. 명함도 있다. 하지만 전화번호는 넣지 않았다. 난 연예인이지 않은가”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케 했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YB, 뜨거운 감자, 정태춘 박은옥, 김제동, 손수경 등이 소속된 디컴퍼니 대표로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