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돌직구_방송캡처
[일요신문]
윤후의 돌직구가 또 다시 화제다.
23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지아에게 돌직구로 날려 그를 당황케 했다.
눈에 뭐가 들어갔다며 눈을 비비고 있는 윤후에게 지아는 바람을 불어줬고, 그런 마음도 모른 채 윤후는 “너 음료수 먹고 입냄새 난다”고 말해버렸다.
결국 지아는 말없이 돌아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날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에게도 돌직구로 당혹케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술을 마시면 40살까지 밖에 못 산다고 하는데 100살까지 못 살까봐 걱정된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뭉클케 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