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준하가 공연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26일 정준하 소속사 미인 컴퍼니는 “최근 정준하가 뮤지컬 공연 중 목을 다쳐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 공연 중 날아오는 인형 탈에 목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정준하의 입원으로 28일과 30일 예정됐던 <스팸어랏> 출연 일정을 조정하고 와이스타 <식신로드> 25일 녹화에도 불참했다.
정준하의 입원으로 오는 27일 예정된 MBC <무한도전> 녹화도 불투명한 상태다.
정준하의 부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건강이 우선이죠. 완쾌하세요” “어쩌다 사고를 당하셨나요” “무한도전에서 빨리 다시 보길 바라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