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무한도전서 ‘예능공룡’ 등극 / 사진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일요신문]서장훈이 ‘예능공룡’에 등극했다.
전농구선수 서장훈은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m 7cm의 몸 개그로 ‘예능공룡’이란 자막을 얻었다.
서장훈은 이날 방송에서 탈장 수술로 입원 중인 정형돈과 목 부상으로 입원 한 정준하의 빈자리를 데프콘과 함께 채웠다.
서장훈은 쫄쫄이 슈트를 입고 비눗물 장판에서 줄넘기, 움직이는 디스코팡팡에서 양치질, 엉덩이 때리기 게임 등 다양한 몸 개그를 선보이며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예능공룡’으로 불려졌다.
서장훈의 혹독한 몸 개그로 정형돈과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