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박한별 웨이보
[일요신문] 세븐의 연인인 배우 박한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언론 기자회견 끝나고 지금 상영회 준비하고 있어요. 7월 16일 영화 개봉요. <필선2> 대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3일 박한별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중국 공포영화 <필선2>의 현지 홍보 활동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사진 속 박한별은 밝은 갈색의 헤어톤과 뽀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밝은 미소를 머금으며 개봉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세븐의 오랜 연인인 박한별은 최근 연예병사로 군복무중인 세븐이 안마시술소 출입 장면이 포착되면서 함께 관심이 집중됐다. 박한별은 이번 웨이보를 통해 밝은 근황을 공개하며 활동에 지장이 없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말 괜찮은건가?” “밝은 표정이 보기 좋아요” “혹시 세븐과 불화?” “힘든일 잘 이겨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