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_공식 홈페이지
[일요신문] 박한별이 안마시술소 논란의 중심이 된 연예병사 세븐(최동욱)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이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연예병사 파문 이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오히려 박한별이 세븐을 믿는다면서 위로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이용, “박한별이 SBS '현장21' 첫 방송 전에 세븐 관련 사건을 미리 알았다. 하지만 동요하지 않고 지인들에게 '세븐을 믿는다'라고 했다. 또 세븐을 위로하고 보호하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한별은 남자친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
한편 이들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연예계 대표적인 장수 커플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