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제공
[일요신문] 배우 하유미가 홍콩인 남편과의 별거 생활을 고백했다.
하유미는 최근 SBS <땡큐> 녹화에서 홍콩의 유명 영화 제작자이자 레스토랑 경영자인 재력가 남편과 각각 서울, 홍콩에서 별거하며 지낸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하유미는 “연애부터 결혼까지 남편과 함께 한 시간이 23년 정도 되는데 같이 있었던 시간은 다 통틀어도 5년도 안될 것”이라며 “2달에 한 번쯤 본다. 전화를 수시로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남편과 별거하며 지내게 된 것에 대한 계기와 속사정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하유미의 별거 고백이 담긴 SBS <땡큐>는 오는 19일 전파를 탄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