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중견기업과 매출 1500억 원 이상의 중소기업 4곳 중 1 곳은 중소기업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지난 4월 8일에서 5월 3일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중 매출 1000억원 이상의 2618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애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중견기업은 성장보다는 조세지원을 받을 수 있는 중소기업군을 희망했다.
실제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최대 애로요인으로 ‘조세지원 배제’가 6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문인력 부족(10.5%), 자금조달 애로(10.3%), 하도급 등 규제증가(9.0)% 순이었다.
중견기업 법률 제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도 전체의 83%로 나타났다.
이에 중소기업청은 19일 중견기업육성지원위원회를 열어, 이번 조사를 토대로 ‘중견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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