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일기장 낙착_SBS
[일요신문] 연기자 이종석의 일기장과 곰인형이 고가로 낙찰됐다.
SBS는 26일 옥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참여한 '스타 애장품 자선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이번 경매에는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가 장혜성(이보영)에게 건네준 곰인형과 박수하의 일기장이 물품으로 올랐다.
곰인형은 22회의 입찰 끝에 400만5000원, 일기장은 31회만에 110만 5000원으로 낙찰됐다.
판매 금액 전체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