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유미 / SBS ‘땡큐’ 캡처
배우 하유미가 미용팩 사업 매출이 3천억원이라고 밝혀 화제다.
하유미는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9월이 되면 사업 7년째다. 총 매출은 3천억원 정도며 홈쇼핑 단일 품목 사상 제일 많다”고 말했다.
그는 “내 이름을 걸었기 때문에 주인의식을 갖고 했다. 같이 일하고 아이디어 내고 포장까지 참여했다. 제품 연구단계부터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하유미는 “사실 이같은 매출은 회사의 3천억원이다. 회사와 나라에 바칠 거 바치면 남는 거 진짜 없다”며 “하지만 열심히 관리한다”고 말했다.
송도형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