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결혼 “예비신부는 첫사랑…가수 데뷔 후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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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가수 허각(28)이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한다.

31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허각은 2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올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보도에서 허각은 10월 결혼을 고려, 예비신부는 어린 시절 첫사랑으로 가수로 데뷔한 후 우연히 만났다가 교제를 시작했다. 특히 2월 발표했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1440'은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였다고 보도했다.

허각은 2010년 '슈퍼스타K2'에서 우승했으며 가수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은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