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형버스_방송캡처
[일요신문] 연기자 이보영이 마지막까지 스태프들에 대한 배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진행되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을 앞두고 스태프를 위한 대형 버스까지 마련한 것.
이데일리에 따르면, 이보영이 그동안 고생한 스태프들을 배려해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한 뒤 회포를 풀기 위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덜기 위해 차량까지 대절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오전까지 밤샘 촬영을 강행군을 이어왔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18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민준국(정웅인)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장혜성(이보영)과 박수하(이종석)가 과연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