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 해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이면 젊은층을 중심으로 ‘독서붐’이 일면서 서적판매량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렸던 광주지역 서점들이 올해는 2주일 동안 계속된 비까지 겹치면서 고객이 급증, 톡톡한 여름특수를 누리고 있다.
19일 삼복서점과 충장서림 등 광주지역 대형서점들에 따르면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본격 시작된 지난달 말부터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독서 붐이 일면서 업소마다 서적 판매량이 20∼40%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0% 정도 늘어난 것이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판매율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지루한 비까지 겹쳐 시민들이 집에서 책을 읽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는 게 서점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장시간 서점에서 책을 읽고 가는 시민들도 눈에 띄게 늘었으며, 일부 초등학생들의 경우 역사와 신화 관련 만화들이 잇따라 선보이면서 아예 하루종일 책을 읽고 가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서점에서 젊은층의 손길을 끄는 책은 TV 방송에서 추천하고 있는 책과 추리소설류. 또 해외여행 관련서적을 찾는 발길도 부쩍 늘었다. [전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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