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바 업주들이 가장 선호하는 호스트는 여자 손님들에게 인기 높은 ‘에이스급 선수’. 보통 키 180cm에 몸무게 60kg대, 미남형 얼굴이면 ‘에이스’급으로 친다. 여기에 화술까지 뛰어나 유머와 재치를 겸비하면 그야말로 ‘초(超)에이스급’. 외모가 탤런트 뺨칠 정도는 못돼도 여자 손님들과 잘 놀 수 있는 선수도 ‘에이스’로 불린다.
하지만 일단은 업소에서 검증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에이스’ 대접을 받는다. 요즘 지방 호스트바들은 이런 ‘에이스’를 ‘모셔오기’ 위해 혈안이 돼 있다. 서울 업소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만 지방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갖가지 옵션을 더해주게 마련. 몇몇 인터넷 사이트에는 “‘마이킹’(일명 선불금) 1천만원, 숙소는 모텔급으로 잡아주겠다”는 구인 광고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최근엔 ‘소형 아파트와 승용차를 제공하겠다’며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하는 업소까지 등장한 상태다. 그래도 업주는 몇 개월이면 본전을 뽑는다고 하니 잘난 호스트를 찾는 여성들이 많기는 많은가 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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