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 품종의 하나로 손꼽혀왔던 논산 ‘5월도 복숭아’는 맛과 육질이 뛰어나지만 병균에 약해 다른 대체작목에 밀려 재배면적이 사라졌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5월도 복숭아는 그 맛이 일품이어서 유명세를 떨쳐왔으나 나무가 늙고 병균으로 인해 재배가 어려워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논산농업기술센터 조사에 따르면 논산지역 복숭아는 지난 60년대부터 80년대에 이르기까지 논산시 내동과 강산동을 비롯한 은진면 등 총 4백50여 농가에서 7백50정보(2백25만 평)에 달해 해마다 50t 정도의 수확량을 생산했으나 지금은 30정보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복숭아나무가 노목이 돼 병균 때문에 열매가 열려도 다 떨어져 버리고 그나마 몇 개씩 열렸다 해도 비바람에 견디지 못해 저장상의 어려움 등으로 대체작목인 저장성이 뛰어난 사과, 배, 수박, 방울토마토, 딸기를 비롯한 시설작목으로 대치되었다 [중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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