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채영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영은 지난 28일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한채영의 남편은 한채영 곁에 붙어 간호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한채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한채영은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 씨와 결혼했다. 올해 3월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중 임신 소식을 알렸고 드라마가 끝난 후 친정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가 출산 준비를 했다. 이후 출산을 앞둔 한채영은 한국에서 아이를 낳기위해 귀국했다.
결혼후 6년만에 얻은 한채영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행복하실듯” “아기가 누구 닮았을지 궁금하다”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