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부부싸움_방송캡처
[일요신문] 33세 연하 몽골 아내와의 결혼식이 무산됐다는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유퉁이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하고 나섰다.
30일 유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냥 부부싸움이었다. 10월이나 11월에 아내가 비자를 받아서 한국으로 들어오면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유퉁이 아내와 의견이 맞지 않아 결혼식이 무산됐고 홀로 귀국했다고 전했다.
유퉁은 “부부싸움이 너무 나갔다. 마음이 아프다. 아내와 아직 화해는 못했지만 곧 할 거다”라며 해명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