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영화 <관상> 스틸샷
[일요신문]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백윤식의 30살 연인 기자 K 씨가 폭로성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27일 백윤식의 여자친구인 K 씨는 다수의 언론에 “오후 2시께 백윤식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려 한다”며 백윤식에 관한 불미스러운 일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K 씨의 기자회견 소식에 백윤식 측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백윤식 소속사 측은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무슨 일인지 전혀 알지 못하겠다. 현재 백윤식 씨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백윤식과 한 방송사 기자인 K 씨는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중인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인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첫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 씨가 이날 2시 30분께 서래마을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