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지역주요인사, 자원봉사단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기념식 등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이 자리에서 자원봉사가 시민 공동체 형성과 성숙을 위한 필수적인 활동이며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임을 인식, 실천하기로 결의할 예정이다.
1997년 문을 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는 8월말 현재 300여개 단체와 12만4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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