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 태풍 ‘라마순’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곳곳에 웅덩이를 만들어 당분간 해수욕장을 찾는 수영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광안리해수욕장 여름경찰서 앞바다 부표 근처에 지름 2m, 깊이 50cm 가량의 웅덩이가 생겨 이 부근 수심은 2m가 넘는 곳도 있다. 또한 5망루와 6망루 사이 바다에서는 5m만 바다 쪽으로 나가도 갑자기 40∼50cm까지 깊어져 수심이 1백70cm에 이르고 있는 것. 수영구청 관계자는 일주일 동안 기다려 본 뒤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긴급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