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업체가 몰려있는 지역특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장기적인 민간 일자리를 마련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구는 그동안 ▲지속가능한 장기적 민간일자리 ▲맞춤교육을 통한 장기적 민간일자리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 일자리 등 3개 분야 81개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장기간 비어있는 동대문패션타운 대형상가 등의 영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업을 도와주면서 동일한 조건이라면 중구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는 1석2조 정책이 시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구는 롯데자산개발이 동대문패션타운의 패션TV 건물을 20년 동안 임차해 5월말에 문을 연 ‘롯데피트인’과 중구민을 우선 채용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중구 지역을 70여회 이상 순회하는‘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왔다.
지난 7월에는 서울시 최초로 취업이 힘든 청년 정신적(지적, 정신)장애인들에게 공공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최창식 구청장은“구민 일자리창출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계속 발표될 인센티브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