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 사진 = 애플홈페이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SKT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은 이날부터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할수 있다. 일부 지점에서는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KT도 이날 오전 8시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5S·5C의 개통을 시작했다.
양사는 아이폰 출시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각역 인근에 있는 ‘T월드 카페’에서 T1(게임단) 선수들과 고객들을 초청해 출시 행사를 열었다.
KT는 1호 개통 고객에게 ‘유선무선 완전무한 요금’ 1년 무료 이용권을 전달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