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들은 24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혼설은 지난 여름부터 제기된 가운데 결혼반지를 끼지 않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이미 별거 중이었다는 주장과 콘돌라 라쉐드와의 진한 스킨십이 문제가 됐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
나훈아,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예매 전쟁 끝 광속 매진... 암표 거래 기승
온라인 기사 ( 2024.10.29 21:30 )
-
'비혼 출산' 문가비 아들, 정우성이 친부 맞았다…"아이에 대해 책임질 것"
온라인 기사 ( 2024.11.24 22:42 )
-
"활동 의지 여전했는데…" 배우 송재림, 향년 39세 사망 '비보'
온라인 기사 ( 2024.11.12 19: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