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12일 도내 스키장에는 10만여 명의 스키객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룬 데다 콘도와 호텔 등 숙박시설은 모두 만실됐다. 이에 일부 스키객들은 PC방이나 심야 찜질방을 찾아 하룻밤을 보내는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
24시간 개방하는 사우나나 찜질방은 1만~1만5천원선이어서 바가지 요금의 민박이나 여관에 속썩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편한 휴식이 보장돼 스키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편 일부 스키객들이 자신의 차에서 히터를 틀고 자는 경우도 있어 안전사고의 우려도 낳고있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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