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마주 상금 수득 내역’을 보면 마주 4백45명 가운데 상금 랭킹 1위부터 375위까지는 ‘남는 장사’를 했다. 하지만 376위부터 445위까지 69명의 마주는 오히려 적자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마주 6명 중 1명 꼴로 적자를 본 셈.
변웅전 자민련 총재 비서실장이 376위에 그쳐 19만원 정도의 적자를 봤고, 조한천(393위) 민주당 의원은 2백20여만원, 이상훈(397위) 재향군인회 회장 2백70여만원, 김현규(403위) 전 의원 3백20여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김주성 코오롱 사장(387위 1백30여만원), 이웅렬 코오롱 회장(411위 4백여만원), 남귀현 아남전자 사장(440위 9백50여만원), 설원량 대한전선 회장(444위 1천4백여만원) 등도 적자를 봤다. 이밖에 이연택 대한체육회 회장(391위 2백여만원),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은 탤런트 김영철씨도 8백여만원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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